[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월 4일 등록 아파트 기준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초구 반포동 소재 ‘아크로리버파크’ 44평(112.96㎡) 타입 16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12월 30일, 종전 최고가 대비 5억원 오른 65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4년 7월에 이뤄진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15개동 1612가구 규모로 대단지 아파트다.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아이파크’ 41평(110.14㎡) 타입 11층 매물은 지난 11월 29일, 종전 최고가 대비 3억4000만원 오른 29억3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4년 5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단독동에 총 108가구 규모 아파트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소재 ‘송도더샵그린애비뉴8단지’ 49평(129.1677㎡) 타입 2층 매물은 지난 1월 16일, 종전 최고가 대비 2억8000만원 오른 15억4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4년 5월에 있었다. 이 단지는 총 11개동 54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