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지영 기자 = 오는 7일 금요일 오후 2시,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저출산고령화 극복 범국민캠페인 추진위원회가 주최, 주관하는 건강증진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플랫폼 ‘콜미(Call me)’시연 및 1,000만인 전자서명 참여를 위한 저출산고령화 극복 범국민 캠페인 협약식이 개최된다.
건강증진 및 일자리 창출에 관심이 있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 극복 범국민 캠페인 사업설명과 하이컨디션 온국민운동 소개 및 시범공연, 콜미플랫폼 시연과 3세대 일자리사업소개, 저출산고령화 극복 범국민 캠페인 협약식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저출산고령화 극복 범국민캠페인 추진위원회 이상규 사무총장은 “2024년 기준 출산율 0.78%, 65세 이상 고령인구 20%인 대한민국 사회는 저출산 고령화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고 더 적극적이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 이 총장은 “출산율을 높이는 동시에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청년, 장년, 시니어, 3세대 일자리 창출과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할 캠페인이다. 이를 구체화하고 현실화 시키는 콜미플랫폼에 대해 이번 행사를 통해 소개하고 더 나아가 온국민의 참여를 유도하여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파생되는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극복하는 획기적인 성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저출산고령화 극복 범국민캠페인 추진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1000만인 전자서명 참여로 함께하는 ‘저출산고령화 극복 범국민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함과 동시에 홍보대사 및 위원, 전국 일자리지원센터의 지역장도 함께 모집하여 전국적으로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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