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자연휴양림 새로운 비스니스 모델 발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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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자연휴양림 새로운 비스니스 모델 발굴 ‘박차’

투어코리아 2025-02-04 20:23: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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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키즈카페’조성, 저출생 극복 모델 적용 사업
영덕 바데산 자연휴양림 조감도./사진-경북도
영덕 바데산 자연휴양림 조감도./사진-경북도

[투어코리아=김병익 기자]경북도는 올해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웰니스 경북 산림!’이라는 비전 하에 산림휴양 수요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안동·영천 등 10개 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자연휴양림 확충․ 보완(4개소 40억원), 저출생 대응 완전돌봄(휴양림 키즈카페 2개소 8억원), 사회적 약자 위한 편의시설 확충(2개소 2.4억원), 복합재해 대응 사업(2개소 1.6억원) 등 4개 분야 사업을 전개한다.

특히‘휴양림키즈카페 조성사업’은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인 ‘저출생과 전쟁 시즌2 필승전략 150대 실행 과제’ 중 하나로, 완전 돌봄에 대응한 정책으로, 지속적으로 자연휴양림 특화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휴양림키스카페는 영천 운주산 승마, 청도 자연휴양림에 돌봄 기능을 포함해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의 체험학습과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신규로 조성하는 자연휴양림은 국산 목재를 사용하며‘목재 이용=탄소 감축 기여’라는 슬로건 하에 국산 목재 경쟁력 향상에도 동참한다.

조현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휴양․치유 인프라가 국민건강 증진과 산림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경북의 매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의 대중적 관심과 유치 의지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물 5,420부를 제작·배포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APEC 의미를 소개하며 참여와 관심을 독려했다.

특히, 경주의 주요 명소와 전통문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APEC 홍보영상은 관광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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