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4시 15분께 화성시 남양읍 무송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후 7시59분께 완진됐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관계자 A씨(67·여)가 얼굴 부위에 화상을 입었다.
또한 비닐하우스 2개동(160㎡)이 소실됐으며, A씨의 반려견 50여마리 중 7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은 남아있는 반려견들을 구조해 화성시청에 전달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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