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RISE 체계 기반 교육혁신 방향 모색을 위한 교수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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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RISE 체계 기반 교육혁신 방향 모색을 위한 교수 연수

한국대학신문 2025-02-04 17: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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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통한 대학교육 혁신을 주제로 열린 2024년 동계 교수연수.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4일 교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통한 대학교육 혁신’을 주제로 2024년 동계 교수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정부의 RISE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대학의 교육혁신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춘해보건대 남현욱 기획처장이 혁신지원사업 주요 성과 및 RISE 전환 대비 운영 방안을 발표했으며 한현용 산학협력단장, 이순영 HiVE사업단장, 최병철 대외협력부총장이 각 사업의 RISE 전환 운영 방안을 소개하며 실질적인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김정주 교무부처장은 2025년 교무학사 운영 및 교육과정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아울러, 국내 주요 대학의 혁신 선도 사례와 미래 교육 과제에 대한 주제의 특강이 진행됐다. 배화여대 고은현 교수는 AI 기반 학생 성공 지원 및 교수학습 운영 사례, 계명문화대 윤우영 교수는 RISE 전환과 대학 성과관리, 거제대 양승주 교수는 지역정주형 해외 인재 양성을 위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전략, 인덕대 강문상 교수는 AIO 선도 대학 100개교 육성 대비 전략을 발표하며 전문대학이 나아가야 할 미래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춘해보건대 권정옥 교무처장은 “이번 연수는 대학이 지역혁신을 주도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춘해보건대는 기존의 혁신지원사업, LINC3.0사업, HiVE사업, LIFE2.0사업 등을 바탕으로 RISE 체계를 적극 도입해 지역특성화 교육 기반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수진은 대학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혁신 전략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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