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충청북도의 숨은 보석, 옥천은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인 명소가 조화를 이루는 여행지다. 이번 기사에서는 옥천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들을 소개한다.
옥천의 대표 명소 중 하나인 둔주봉은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정상에 오르면 옥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사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장계국민관광지는 푸른 강과 산이 어우러진 자연 속 힐링 명소로, 피크닉이나 캠핑을 즐기기에 좋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으며,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정지용 문학관은 옥천 출신의 유명 시인 정지용을 기리는 공간으로, 그의 문학 작품을 감상하고 생애를 돌아볼 수 있다. 문학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장소다.
옥천 구읍은 전통적인 한옥과 돌담길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분위기의 마을이다. 한적한 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과거의 흔적을 느낄 수 있으며, 감성적인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다.
옥천은 자연과 문화, 역사가 어우러진 여행지로, 여유로운 힐링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옥천에서 특별한 여행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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