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전지역 한파와 폭설로 5일 출근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버스를 증편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이날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평소 출근시간 대 이용객이 많은 311·312·315·325번과 415번 노선에 버스를 추가 투입해 각각 1차례와 2차례 증편 운행에 나선다.
도는 현재 대중교통 비상대응체계를 가동 중으로 대설로 인한 도로 결빙과 교통통제 상황에 대해 관련 부서 및 운수업체와 상황을 공유하며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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