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tvN '무쇠소녀단'이 시즌2로 돌아온다.
4일 tvN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무쇠소녀단' 시즌2를 기획 중"이라면서 "종목, 출연진 및 편성 등 세부사항은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아이즈는 tvN이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복싱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은 '무쇠소녀단' 시즌2를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이들에 따르면 시즌1에 출연한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과 단장 김동현이 시즌2에서도 함께할 가능성이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9월 7일 첫 방송된 '무쇠소녀단'은 철인 3종 경기(트라이애슬론) 도전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에 출전하기까지의 4개월 간의 성장 과정을 그려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 tvN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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