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광주] 무등산서 겨울 뚫고 자라난 복수초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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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광주] 무등산서 겨울 뚫고 자라난 복수초 활짝

연합뉴스 2025-02-04 14:40: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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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에 복수초 활짝 무등산에 복수초 활짝

(광주=연합뉴스) 지난 2일 광주 무등산국립공원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복수초가 피어있다. 2025.2.4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in@yna.co.kr

(광주=연합뉴스) 무등산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인 복수초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4일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에 따르면 입춘을 하루 앞둔 지난 2일 무등산국립공원에 개복수초가 개화했다.

행복(福)과 장수(壽)를 기원하는 의미를 가진 복수초는 강한 생명력으로 눈을 뚫고 노랗게 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복수초는 줄기와 꽃잎의 모양에 따라 개복수초, 세복수초 등으로 불린다.

개복수초는 무등산국립공원 내 전남 화순 만연산 오감연결길과 광주 북구 평두메 습지 주변등에서 볼 수 있다.

김주옥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개복수초는 겨울의 끝자락에서 봄이 다가오는 자연의 순환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새로운 희망과 행운을 상징하는 꽃인 만큼, 올해도 국민 모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 = 김혜인 기자, 사진 =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제공)

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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