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는 초간편 주문시스템인 '썹픽'을 전 메뉴로 확대 론칭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다고 4일 밝혔다.
'썹픽'은 재료를 하나하나 고르지 않고 써브웨이 추천 조합으로 메뉴를 한 번에 주문할 수 있는 주문 방식이다. 작년 2월, 이탈리안 비엠티™, 스테이크 앤 치즈,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등 스테디셀러 3종을 처음 선보인 후, 검증된 맛과 효율적이고 직관적인 주문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고객들은 써브웨이를 상징하는 개인화된 메이드 투 오더(Made-To-Order) 방식부터 간편한 '썹픽' 주문 방식까지 선택할 수 있어, 선택 폭이 더욱 넓어졌다. '썹픽'은 써브웨이를 처음 경험하는 고객에게도 적합한 선택이 될 것이다.
이번 론칭과 함께 새로운 TV 광고와 디지털 캠페인도 진행된다. 이번 광고 영상은 액션과 느와르 장르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엄태구가 원테이크 기법을 활용해 한 번의 컷으로 '썹픽'의 장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도록 제작됐다. 그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통해 고객들은 '썹픽'의 효율적이고 편리한 주문 경험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써브웨이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써브웨이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37000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신선한 샌드위치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QSR 브랜드 중 하나이다. 1991년 여의도 63빌딩 지하 아케이드에 첫 1호점을 개점하면서 국내시장에 처음 선보였고 지난 해 600호점을 돌파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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