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은 자사 멤버십 서비스인 M CLUB을 전면 개편 해 보다 실속 있는 혜택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매드포갈릭 M CLUB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만다린 치킨 샐러드' 메뉴 이용권이 웰컴바우처로 제공된다. 생일을 맞은 고객을 위한 생일쿠폰은 기존 디저트와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는 혜택에서 고르곤졸라 피자(로마 도우) 메뉴 이용권을 제공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여기에 와인 1병 혹은 2종의 글라스 와인 2잔을 주문할 경우 5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메뉴 이용권은 5만원 이상 주문시 사용할 수 있다.
방문 횟수와 결제 누적 금액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M CLUB 리워즈 또한 개편됐다. 방문횟수 3회, 누적금액 10만원을 달성한 고객에게 '갈릭페뇨 파스타'와 '갈릭 까르보나라' 등 매드포갈릭 인기 파스타 2종 중 1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방문횟수와 누적금액에 따라 2인, 3인, 4인 등의 다인 식사권이 차등 지급된다. 발급된 리워즈 쿠폰은 앱이나 SNS, 카카오톡 등을 통해 다른 회원에게 선물도 가능하다.
매드포갈릭 멤버십 M CLUB은 기타 프로모션이나 다른 쿠폰과는 중복 사용이 불가하지만 제휴카드 중복 사용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또한 일부 혜택은 포장 주문시에도 적용된다.
한편 매드포갈릭은 샐러드부터 파스타, 스테이크 등 원하는 메뉴에 1000원을 추가하면 식전빵인 매드번과 수프, 스페셜 에이드, 후식 커피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는 매드포갈릭 런치세트를 운영하고 있다.
런치세트는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메인 메뉴에 따라 최대 33%의 할인이 적용되는 만큼 높은 가성비로 출시 직후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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