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트렌드한 간식 빠르게 살 수 있는 ‘손안의 편의점’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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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트렌드한 간식 빠르게 살 수 있는 ‘손안의 편의점’ 자리매김

데일리 포스트 2025-02-04 13:36: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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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에이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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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 중인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의 지난해 푸드 카테고리 거래액이 3배 이상 증가했다.

2024년 에이블리 푸드 카테고리 거래액과 주문 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배(220%), 주문 고객 수도 3배가량(195%) 증가했다. 에이블리는 까다로운 MZ세대 입맛 사로잡기에 성공하며 패션, 뷰티, 라이프에 이어 푸드까지 ‘취향 그래프’를 완성했다.

각종 기념일이 집중돼 디저트 성수기로 통하는 12월 푸드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배(230%), 주문 수는 2.75배(175%) 성장했다. 특히 ‘케이크’는 4배 이상(310%)이 늘었다.

에이블리 ‘릴레이 디저트 팝업 스토어’는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올해 1월, 8번째로 진행한 디저트 팝업 스토어 거래액은 지난해 4월 개최한 1차 디저트 팝업 스토어 대비 5배(400%) 증가했으며, 다수 참여 마켓이 판매 개시 5분도 채 안 돼 완판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의 원인으로 에이블리는 SNS상에서 인기 높은 이색 디저트부터 유명 오프라인 베이커리, 건강한 식단 관리 상품까지 탄탄한 라인업을 갖춘 점을 꼽았다.

독특한 식감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쫀득쿠키’ 판매 마켓인 ‘쿠커바켓’의 지난해 12월 거래액은 입점 시점(23년 6월) 대비 73배가량(7188%) 증가했으며, 껍질째 먹는 ‘킨조젤리’, 사탕 등 일본 인기 간식 판매 마켓 ‘오카시’는 작년 9월 입점 이후 약 3개월 만에 22배 이상(2138%) 거래액이 증가했다.

식단 관리 및 건강식 브랜드도 성장세가 눈에 띈다. 단백질 쉐이크로 인기 높은 ‘베노프’의 12월 거래액은 판매를 시작한 입점 약 2년 만에 200배 이상(20124%) 성장했다. 닭가슴살로 유명한 ‘아임닭’의 지난해 12월 거래액은 7월 대비 6.4 배가량(536%), ‘한끼통살’은 입점한 5월과 비교해 5배 이상(405%) 거래액이 상승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디저트 유행 주기가 점차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에이블리는 트렌디한 간식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인 ‘손안의 편의점’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셀러에게도 에이블리는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효과적으로 매출 성과를 낼 수 있는 신흥 푸드 판매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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