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이총민-컬링 김은지, 하얼빈 동계AG 기수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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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이총민-컬링 김은지, 하얼빈 동계AG 기수 맡는다

이데일리 2025-02-04 12:59: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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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수단 기수 이총민. 사진=HL 안양


대한민국 선수단 기수 김은지. 사진=대한컬링연맹


이총민은 지난 시즌 신인으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최우수선수에 오른 한국 남자 대표팀 공격 간판스타다. HL 안양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10월 북미 프로리그 ECHL(이스트코스트하키리그) 블루밍턴 바이슨에 입단했다.

김은지는 이번 대회 금메달 후보로 꼽히는 컬링 여자 대표팀의 스킵을 맡고 있다. 팀의 맏언니이자 주장으로 정신적 지주 역할도 하고 있다.

앞서 2017년 삿포로 대회 때는 알파인스키 간판 정동현이, 2011년 알마티 대회 때는 아이스하키 대표 박우상이 기수를 맡은 바 있다.

2017년 일본 삿포로 대회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은 오는 7일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열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6개 종목 222명(선수 148명, 경기임원 52명, 본부임원 22명)이다.

선수단 본단은 4일 오후 12시 2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OZ339편을 통해 출국했다. 선수단 본단은 대한체육회 본부임원(16명)과 크로스컨트리(13명) 선수단을 포함해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월 1일 아이스하키 종목을 시작으로, 2일 빙상(쇼트트랙), 컬링(믹스더블) 등이 하얼빈으로 향했다. 5일에는 스키(알파인,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등) 선수단 등이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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