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신과 경쟁하는 인간은 없다고 했던가. 임영웅 앞에서는 어떤 아티스트도 무의미한 것 같다.
가수 임영웅의 '오래된 노래' 유튜브 영상이 1000만 뷰를 달성했다.
2020년 8월 7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오래된노래' 무대 영상은 지난 3일 1000만 뷰를 넘어섰다. 이 영상은 임영웅의 91번째 유튜브 천만뷰 영상을 등극했다.
해당 영상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선보인 스탠딩에그의 '오래된 노래' 무대가 담겼다.
영상에서는 임영웅의 따뜻하고 청량한 목소리, 스윗한 외모가 그대로 담겨 있어 팬들이 자주 찾는 '영상 맛집'으로 등극했다.
한편 임영웅은 설날 연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근황을 알렸다.
임영웅은 공식 팬카페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이어 “가족들과 따뜻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 싶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언제나 그랬듯 제자리를 지키며 반짝반짝 빛나는 별처럼, 올해 여러분도 더욱 빛나는 한해가 되시길”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임영웅은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의 줄임말)”이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고 강조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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