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자의 PICK] "미국산 안 판다"… 캐나다서 불매 운동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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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자의 PICK] "미국산 안 판다"… 캐나다서 불매 운동 확산

머니S 2025-02-04 11:17: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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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각) 캐나다 노바스코디야 주 핼리팩스에 한 상점 진열대에서 미국산 주류를 모두 제거하고 "현지산을 찾아라"는 안내문이 주류 관물대에 놓여있다. /사진=로이터 3일(현지시각) 캐나다 노바스코디야 주 핼리팩스에 한 상점 진열대에서 미국산 주류를 모두 제거하고 "현지산을 찾아라"는 안내문이 주류 관물대에 놓여있다. /사진=로이터
한시적인 유예를 결정했지만 미국이 캐나다 수입품에 25% 관세 부과를 시도하면서 캐나다 전역에서 미국산 불매 운동이 불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한 후 관세를 부과를 일단 30일간 유예하기로 했다.

3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캐나다 노바스코디야 주 핼리팩스에 한 상점 진열대에서 미국산 주류를 모두 제거하고 "현지산을 찾아라"는 안내문이 주류 관물대에 놓여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한 주류점에서도 '캐나다산을 구입하세요'라는 광고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 매장은 트럼프의 관세 부과에 대한 반발로 미국 상위 5개 브랜드 주류 판매를 중단했다.

지난 2일(현지시각)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의 한 주류점에서도 '캐나다산을 구입하세요'라는 광고판이 설치되어 있다./사진=로이터 지난 2일(현지시각)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의 한 주류점에서도 '캐나다산을 구입하세요'라는 광고판이 설치되어 있다./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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