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 문틈 사이로 스며드는 냉기…외풍 막는 초간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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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 문틈 사이로 스며드는 냉기…외풍 막는 초간단 방법

위키트리 2025-02-04 11:16:00 신고

3줄요약

4일 아침 서울의 체감 온도가 영하 18.7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기승을 부린다. 서울 뿐만 아니라 경기도, 강원도, 부산 등 전국적으로 한파 특보가 발효됐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

강한 추위 탓에 문을 닫고 있어도 외부의 차가운 공기가 집 안으로 들어온다. 한파를 대비해 '외풍'을 막는 방법을 알아보자.

1. 문틈과 창틀 막기

바람이 들어오는 '틈'을 막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실리콘 재질의 틈막이 테이프나 문풍지를 사용하면 바람을 차단할 수 있다. 창문에 투명 필름을 붙여 보온 효과를 높이는 방법도 있다.

2. 두꺼운 커튼 활용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myboys.me-shutterstock.com

두꺼운 방한용 커튼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창문에 달아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차단하고 실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커튼을 닫을 때 공기 순환이 잘 되지 않게 틈이 없도록 확인해준다 .

3. 바닥에 매트깔기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Denys Kurbatov-shutterstock.com

냉기는 창문 틈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다. 바닥에서 올라오는 차가운 공기를 막기 위해 두꺼운 러그나 카펫을 깔면 좋다. 바닥과의 접촉이 차단돼 온기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4. 단열 스프레이 활용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Pixel-Shot-shutterstock.com

단열 스프레이는 단열 필름을 액상화한 것이다. 유리창에 단열 스프레이를 뿌리고 천이나 걸레도 닦아주면 끝난다.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한 번 도포하면 효과가 2-3개월 정도 가기에 주기적으로 뿌리면 추위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 단열 스프레이를 뿌린 뒤 에어캡을 창문에 붙이면 효과가 크다.

한편 한파 득보가 발효됐다면 가급적 야외활동을 삼가는 게 좋고, 외출 전에는 체감온도 등 날씨 정보를 확인한 뒤 보온을 위해 내복과 얇은 옷을 겹쳐 입는 게 좋다. 장갑과 목도리, 모자, 마스크 등을 착용하는 것도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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