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홍순억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지난해 증권업계 최초로 연금 적립금 42조 원을 달성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DB형 적립금이 6조 3057억 원, DC형이 11조 8744억 원, IRP형이 11조142억 원, 개인연금 13조5473억 원으로 합산한 연금적립금은 42조743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은 고객 맞춤형 상품 제공 능력과 컨설팅 역량이 이 같은 성과를 달성하는 데 주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현재 연금자산의 장기수익률을 재고하기 위해 고객 성향에 맞는 맞춤형 상품과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성공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무, 노무, 계리 등 영역별 다수의 전문가를 보유, 퇴직연금 법인과 근로자 개인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은퇴 이후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퇴직연금 인출시기 및 연금수령 옵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은 다양한 연금수령 옵션을 고객에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연금 트리플크라운 달성의 쾌거를 이룬 지 얼마 되지 않아 2024년 퇴직연금 우수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한 미래에셋증권은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사업자에 선정되는 새로운 이정표를 수립했습니다.
소비자경제TV 홍순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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