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4일 오전 2시 22분께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 한 2층 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화재로 50대 주민 A씨가 주택 보일러실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주택 1층 70㎡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taeta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