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중랑구 여러 학교에서 진행된 달꿈의 진로캠프가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창업 역량 강화를 제공하며 지역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캠프는 ‘자아탐색 캠프’와 ‘창업캠프’, ‘고교학점제 전략 캠프’로 학교와 학생들의 필요에 맞춰 맞춤형으로 진행되었다. 자아탐색 캠프는 학생들이 자기 이해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탐색하고 미래 비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과 흥미, 역량을 파악하고 이를 비전 여권과 버킷리스트에 정리하는 활동은 학생들의 자기이해를 돕고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창업캠프는 기업가 정신 6단계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하는 경험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문제를 발견하고 아이디어를 구현하며 창의적 사고를 확장시켰다. 한 학생은 “창업이 단순히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임을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교학점제 캠프에서는 학생들이 고교학점제의 개념을 이해하고, 자신의 흥미와 가치관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는 경험을 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미래 진로와 학업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우는 방법을 배웠다. 00중학교 선생님은 “학생들이 고교학점제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고 평가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입을 모아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00중학교 한 학생은 “평소 미래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고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창업캠프에서 팀원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즐거웠고, 창의적인 사고를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지역 학교의 한 교사는 “달꿈 진로캠프는 학생들이 단순히 공부를 잘하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길을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달꿈은 이번 중랑구 지역 캠프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 많은 지역과 학교에서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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