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퀸즈, 6일부터 '베리 스위트 러브' 딸기 축제 시작

사진=이랜드이츠

이랜드이츠는 애슐리퀸즈가 제철 생딸기를 활용한 딸기 축제 '베리 스위트 러브'를 6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베리 스위트 러브: 딸기와 초콜릿, 베리 달콤해'를 테마로 14종의 디저트를 선보인다. 무제한 생딸기 바스켓을 비롯해 딸기가 수북케, 딸기 퐁당 오 쇼콜라, 베리 팝핑 젤리 등을 준비했다. 2월 10일 이후엔 스트로베리 초코 컵케이크도 추가된다.

대표 메뉴인 생딸기 바스켓은 신선한 국내 산지 직송 생딸기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SNS 네이밍 공모전 1등 당선작인 '딸기가 수북케'도 새롭게 선보인다.

식사 메뉴도 강화해 미나리 살사 베르데 소스를 곁들인 포크 스테이크, 크런치 애플 시나몬 스윗 포테이토, 옥수수 뇨끼 등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준비했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트렌디한 디저트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발렌타인 데이와 봄 시즌에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