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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브릿지는 하고하우스의 지원으로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 2023년 이후부터 본격적인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국내 주요 백화점 등에 6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추가 오픈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한 결과, 전년대비 30% 증가한 39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류승범 효과’도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8월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배우 류승범과의 브랜드 캠페인 전개로 인지도가 급상승했고 주요 지점에서 점평균 매출이 2배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유니폼브릿지 관계자는 “하고하우스의 전략적인 지원 하에 류승범 모델 발탁과 오프라인 매장 확대 등이 발 빠르게 추진되면서 기존 20대 남성에서 30~40대까지 고객층이 넓어졌고 매출도 급상승했다”며 “올해도 유통 채널 다각화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고객들에게 폭넓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유니폼브릿지의 탄탄한 제품력에 하고하우스의 브랜드 인큐베이팅 노하우가 더해져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유니폼브릿지가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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