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간판 ‘인제 내구’, 시즌 첫 공식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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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간판 ‘인제 내구’, 시즌 첫 공식 테스트

오토레이싱 2025-02-04 09:26: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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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메인 경기인 ‘인제 내구’의 시즌 전 공식 테스트가 3일(월) 강원도 인제스피디움(1랩 3.908km)에서 진행됐다.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간판 ‘인제 내구’의 시즌 첫 공식 테스트가 진행됐다. 사진=인제스피디움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간판 ‘인제 내구’의 시즌 첫 공식 테스트가 진행됐다. 사진=인제스피디움

두 차례로 진행된 테스트 주행은 새로운 시즌을 맞아 결승 주행거리 증가에 따른 차량 안전성 및 운영 방안을 확인하기 위해 열렸다. 자유롭게 차량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세팅 작업을 진행한 1차 주행이 오전에 2시간, 결선을 가정해 스타트부터 피트 스톱, 급유 등을 진행하는 2차 주행이 오후에 3시간 40여분에 걸쳐 치러졌다.

영하 5도의 찬 기온에서 오피셜 타이어인 금호타이어의 엑스타 V730을 장착한 오후 주행은 각 팀이 다양한 세팅과 전략을 테스트했다. 동계 시즌의 테스트 주행인 만큼 300km의 거리를 달리지는 못했지만, 2대의 차를 번갈아 타며 올 시즌 주력 경주차를 고르는가 하면, 짧은 주행 후 피트 인/아웃을 반복하며 다양한 세팅 값을 적용시키기도 하는 등 각 팀별로 다채로운 시도를 하며 최대 60바퀴를 주행했다.

23대의 경주차와 29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한 이번 공식 테스트에는 작년 INGT1, 2 클래스에서 우승한 김현석과 백승태를 비롯한 기존 참가 드라이버들은 물론 드리프트 경기 등 다른 종목에서 참가한 레이서도 등장했다.

인제스피디움이 주최하고 인제군과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며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공인하는 인제 내구는 3월 3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5라운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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