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의 1월 해외 판매는 총 30,389대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는 1월 한 달 동안 총 20,867대가 해외 시장에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더불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달 총 9,522대 판매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 차를 새롭게 정의하는 쉐보레의 엔트리 레벨 모델로 넓은 공간과 새로운 기능,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췄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꾸준한 인기를 입증해 오고 있다.
GM 한국사업장의 1월 내수 판매는 총 1,229대를 기록했고, 쉐보레 트랙스오버가 953대 판매되며 실적을 리드했다. 또한, 쉐보레 타호의 1월 내수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100% 증가하며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이어갔다. 타호는 쉐보레의 SUV 개발 노하우와 헤리티지가 담긴 간판 플래그십 SUV로, 쉐보레 브랜드만의 SUV 정통성을 담아낸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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