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페드루 네투(24)가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첼시 FC는 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2000년생의 윙포워드 네투는 지난 여름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합류 이후 측면에 활력을 불어일으키며 활약하고 있다. 이날 역시 동점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4일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네투는 "이번 역전승은 우리에게 정말 중요했다. 우리는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일이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손을 쥐었다펴며 비판하는 이들을 표현했던 세레머니에 대해 대한 질문에는 "우리는 빅클럽이다. 이길 때는 최고이고 질 때는 최악이다. 그래서 노력하고 일관성을 유지하며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피해가는 모습을 보였다.
네투는 "트로피를 따려면 고통을 견뎌내는 법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고통을 겪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여기 있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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