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돈 많이 벌었나봐" 기안84, '월세 550만원' 강남 사무실 확장 이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기안84가 새 사무실을 공개했다. 

기안84는 지난 3일 개인 유튜브 채널 '인생84'를 통해 "새로운 사무실, 새로운 계획"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기안84는 여의도에서 강남으로 사무실을 이사한다면서, 새 사무실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파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러 곳의 후보지 중에서 기안84는 보증금 1억에 월세 550만원의 사무실을 선택, "비싸서 그런지 평수도 크고 위치도 좋다. 역시 비싼 게 좋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이후 이사를 마친 사무실에 지예은이 방문했다. 지예은은 "오빠 돈 많이 벌었나보다. 강남으로 오고"라고 감탄했다. 

이에 기안84는 "나 월세다"라는 설명과 함께 정리된 사무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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