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예쁘길래 일주일만에 길거리 캐스팅 20번 받아 데뷔한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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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예쁘길래 일주일만에 길거리 캐스팅 20번 받아 데뷔한 여배우

메타코리아 2025-02-03 21:21: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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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장진희 인스타그램
출처 - 장진희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배우 장진희의 데뷔 전 과거 에피소드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장진희는 1985년생으로 지난 2000년 모델 데뷔 후 광고, 각종 런웨이, 유명 잡지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이후, 2017년 영화 '포크레인'을 통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힌 그녀는 천만 영화 '극한직업'에서 신하균의 경호원으로 출연해 화려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처 - 장진희 인스타그램
출처 - 장진희 인스타그램

장진희는 과거에 한 방송에 출연해 데뷔 전 수많은 캐스팅을 받았다고 전했다. 장진희는 "길거리만 나서면 명함을 많이 받았다 1주일에 20개씩 받을 때도 있었다. 명동을 나가면 유독 그랬던 거 같다. 어리고 당당한 모습 때문에 좋게 봐주셨던 거 같다"라고 전했다.

출처 - 장진희 인스타그램
출처 - 장진희 인스타그램

16세부터 모델로 활동했다는 장진희는 "이후 20대 초반에 뮤직비디오를 많이 찍었다. 빅뱅, 양동근, 이민우 씨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라고 말했다. 방송에서 관능적인 비주얼을 뽐내는 당시 활동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출처 - 장진희 인스타그램
출처 - 장진희 인스타그램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장진희는 우연히 오디션을 보고 배역을 따내고 죽을 만큼 운동하며 촬영한 영화 '극한 직업' 덕분에 배우 3년 차에 천만 영화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그녀는 극 중 어마어마한 액션을 소화해 내기 위해 몸에 무리를 일으킬 정도로 노력과 열정을 다 바쳤다고.

출처 - 장진희 인스타그램
출처 - 장진희 인스타그램

장진희는 액션 스쿨에서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다가 어느 날 잠깐의 하반신 마비가 오기도 했다고 한다. 목숨을 걸고 연기한 열정이 눈에 띈 것일까, 쟁쟁한 출연진 사이에서도 제대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그녀는 '2019년 제1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올해의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액션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출처 -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출처 -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이후, 장진희는 드라마 '번외수사', '사생활', '아다마스' 영화 '럭키몬스터' 등에 출연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그녀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골키퍼를 맡아 긴 팔다리와 액션 연기로 다져진 운동신경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출처 - 엑터디렉터스
출처 - 엑터디렉터스

한편, 모델 겸 배우 장진희는 지난 9월 엑터디렉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엑터디렉터스 관계자는 "장진희 배우는 다재다능한 재능을 가진 배우이며 사측은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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