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병익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컬링센터 앞 일대를 활기차고 역동적인 스포츠 테마 거리로 탈바꿈했다고 3일 밝혔다.
컬링센터 앞 옹벽 전면에 컬링, 씨름, 농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나타내는 입체조형물로 채우고 경관조명을 추가 설치해 일몰 후 매력적인 야간 경관을 연출하도록 했다.
특히 스포츠 조형물을 더욱 생동감있고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폴리곤(3차원 입체 형상을 구성하는 단위) 형태로 제작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의성군은 건강과 행복을 상징함과 동시에 스포츠 문화 도시로 위상을 강화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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