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걸 가져왔다고..?" 김준호, 김지민 아버지 산소에서 꺼낸 '캐리어 속' 역대급 고가 물건 정체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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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걸 가져왔다고..?" 김준호, 김지민 아버지 산소에서 꺼낸 '캐리어 속' 역대급 고가 물건 정체 ('사랑꾼')

뉴스클립 2025-02-03 19:33: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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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김준호가 김지민 아버지의 산소를 찾았다.

3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65회에는 김지민 아버지의 산소를 찾은 김준호, 김지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준호, 김지민 父 산소에서 꺼낸 고가 물건.. "고생해서 가져왔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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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정장을 갖춰 입고 캐리어까지 든 채 김지민 아버지의 산소를 찾았다. 김준호는 캐리어에서 고급 양주 30년산과 전통술, 소주 등을 꺼냈다. 이어 그는 "아버님, 제가 지민이와 고생해서 좋은 술 가져왔습니다. 남자는 무조건 좋은 술입니다"라고 외쳤다.

김준호는 고급 양주 30년산부터 개봉해 한 잔 따랐다. 그는 김지민에게 "아버님께서 소주랑 섞어 드셔도 되냐"라고 물었고, 김지민은 "지금 석 잔 드리기에는 아까워서 그런 거냐"라며 웃었다. 그러자 김준호는 "그게 아니고 원래 소주를 좋아하신다고 해서. 내가 괜히 양주 드리는 것 아닌가"라며 당황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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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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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지민은 "아빠는 진짜 소주를 좋아하신다. 이거(소주) 다 뿌려 드리는 게 나을 것 같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양주 다 뿌릴 수 있겠냐"라고 묻자, 김준호는 "아버님 앞에서 웃기면 안 된다"라며 손을 저었다.

김준호는 예비 장인에게 마지막 한 잔을 올리며 "아버님, 행복하십시오"라고 전했다. 김준호, 김지민의 산소 방문 일화는 오늘(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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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신혼집, 김지민에게 다 맞춰줄 것"

한편 김준호는 지난 1일 방송된 K-STAR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 김지민과의 신혼집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준호는 "인규가 집을 알아봐주고 있다. 결혼을 여름 전에 하려면 집을 알아봐야한다"라며 "지민이는 강아지가 있어서 1층 테라스가 있는 집을 원하더라"라고 했다.

K-STAR '니돈내산 독박투어3'
K-STAR '니돈내산 독박투어3'

이어 장동민이 생활권에 대해 질문하자, 김준호는 "샵세권이 좋다. 샵을 가려면 새벽에 일어나야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조건은 상관없다. (김지민에게) 다 맞춰줄 수 있다. 놀이방 하나만 있으면 된다. 조그만한 거"라고 스윗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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