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박범인 충남 금산군수가 3일 “올해 계획사업 조기 발주 등 행정절차를 조속히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이날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수해 복구 설계 등을 예로 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직자들이 적극성을 가지고 선제적으로 업무에 나서야 한다”며 “주민들에게 인정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대설경보 비상근무에 나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모바일 금산사랑상품권 사용 혜택 캐시백 전환 홍보, 불법 현수막 제거 등 환경정비에도 적극 나설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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