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LG화학(051910)은 3일 실적발표 및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양극재 연산 목표를 기존 17만 톤에서 15만 톤으로 조정한다"며 "미국 테네시 공장은 기존 2026년 하반기 양산 후 기존 계획을 유지하지만 신증설 투자는 다양한 사항을 고려해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LG엔솔과 외부 고객사 물량에 맞춰서 라인별로 조정할 것"이라며 "기존 연산 가동률을 먼저 제고하고 신규 투자를 억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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