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대홍기획이 아마존과 손을 잡고 K-브랜드의 글로벌 디지털 커머스 사업 확장을 지원한다.
대홍기획은 '아마존 DSP'(Demand-Side Platform) 광고 운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아마존 DSP는 광고 구매 플랫폼이다. 아마존이 보유한 △아마존닷컴 △프라임 비디오(OTT 서비스) △트위치(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IMDb(영화 사이트)에 광고를 집행하기 위해선 아마존 DSP를 통해야 한다.
대홍기획은 아마존과 전략적 협업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K 브랜드의 매출 상승과 브랜딩 관점에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강태호 대홍기획 미래성장본부 본부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마존의 기술력에 당사의 노하우를 더할 것"이라며 "K-브랜드의 효과적인 브랜딩과 마케팅 설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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