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아내' 서희원, 日 여행 떠날때부터 감기·천식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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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아내' 서희원, 日 여행 떠날때부터 감기·천식 증상

이데일리 2025-02-03 17:42: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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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클론 구준엽 아내 서희원이 일본 여행 중 갑작스럽게 사망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3일 대만 현지 매체는 서희원의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 현지 매체 ET투데이에 따르면 서희원은 출국 당일 감기와 천식 증상이 있었으나 여행을 위해 1월 29일 일본으로 향했다.

여행 3일 째 되는 날인 1월 31일 상태가 악화돼 응급실로 옮겨졌고 2월 1일 도쿄로 이송됐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다. 이후 2월 2일 오전 다시 병원을 찾았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족은 일본에서 화장 절차를 마치고 유골을 대만으로 가지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서희원의 여동생인 서희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언니의 부고를 전하며 “언니의 동생으로 서로를 돌보고 함께하게 돼 감사했다. 나는 항상 언니에게 감사하고 언니를 그리워할 것”이라며 서희원을 추모했다.

비보는 결혼 3주년을 앞두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서희원, 구준엽은 1998년 1년 간 열애를 한 후 헤어졌다 20년 만인 2022년 재회해 3월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구준엽이 이혼을 한 서희원에 20년 만에 전화를 걸었고 그동안 전화번호를 바꾸지 않은 서희원이 전화를 받으며 두 사람의 사랑이 다시 시작됐다는 러브스토리가 알려져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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