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설날 폭죽 소란 일으킨 외국인 6명 경범죄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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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서 설날 폭죽 소란 일으킨 외국인 6명 경범죄 입건

연합뉴스 2025-02-03 17:15:58 신고

전남 영암경찰서 전남 영암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영암=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전남 영암경찰서는 주택가에서 장난감 폭죽으로 소란을 벌인 혐의(경범죄 처벌법 위반)로 외국인 6명을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설날인 지난달 29일 0시께 영암군 삼호읍 일대 외국인 밀집 지역 원룸 옥상, 공터, 아파트 인근에서 폭죽을 동시다발로 터뜨려 소음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된 외국인 중 5명은 베트남, 1명은 중국 국적으로 자국 문화를 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환 영암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밀집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참여형 공동체 치안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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