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패키징 플랫폼 칼렛스토어(대표 권영삼)는 소량 인쇄 서비스의 범위를 비닐봉투, 종이 안전봉투, 골판지 박스 등으로 확대하며 맞춤형 패키징 솔루션을 한층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칼렛스토어의 소량 인쇄 서비스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비닐봉투는 100장 단위, 골판지 박스와 종이 안전봉투는 소량 묶음 단위로 주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도 대기업 수준의 브랜디드 패키지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칼렛스토어는 중소 인쇄업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자동화된 견적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효율성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적정 수량의 고품질 포장재를 합리적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인쇄업체는 새로운 매출 경로를 확보하며 업계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탄소저감 캠페인이자 칼렛스토어 친환경 포장재 PB 브랜드인 ‘스텝포넷제로(Step For Net-Zero)’ 상품에도 소량 인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택배봉투, 택배용 속비닐봉투, 손잡이봉투 등이며, 이를 통해 기업은 환경 기여와 브랜딩 효과를 동시에 실현 가능하다.
칼렛스토어 권영삼 대표는 “스텝포넷제로와 소량 인쇄 서비스는 지속가능한 패키징 실현의 중요한 요소”라며, “기업들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칼렛바이오는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첫걸음 창업전문기관(서울테크노파크) R&D 과제에 선정되어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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