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3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중진공 창립 4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중진공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한 향후 주요 과제로 국가적·시대적 과제에 대한 선제 대응과 중소벤처기업의 미래 기술 혁신 지원, 배려와 신뢰를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정착 등을 제시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올해는 중진공이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라며 "지난 46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더욱 혁신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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