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심원면, 주민 소통 경로당 순회 마을 좌담회

방준형 심원면장이 최근 경로당을 순회하며 마을 좌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이 최근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위해 지난 5일간 26개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마을 좌담회를 완료했다.

3일 고창군 심원면에 따르면 이번 좌담회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마을 어르신들께 인사드리며, 민선 8기 군정 주요 업무 홍보, 주민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방준형 심원면장은 "새해 소통 행정을 통해 면민 누구나 의견을 제시하며, 행정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직접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군이 되도록 면밀히 검토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