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넷플릭스도 집어 삼켰다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임영웅이 넷플릭스도 집어 삼켰다.

지난  1월 31일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 미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에 동시 공개된 영화 '임영웅 l 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넷플릭스 한국 영화 중 5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사진=CJ ENM

OTT 랭킹 사이트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넷플릭스에 공개된 '임영웅 l 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한국 영화 중 5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말할 수 없는 비밀',  2위 '베테랑2', 3위 '히트맨', 4위 '아마존 활명수' 등 상업영화임을 감안할때 이례적 성과다.

'임영웅 l 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 2024년 5월 약 10만 명의 영웅시대와 함께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하늘빛으로 물들인 임영웅의 첫 스타디움 입성기다.

한편 설 연휴인 지난달 29일 TV조선을 통해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 영화 ‘임영웅 l 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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