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하 공단)은 올해 정규직, 기간제계약직 및 청년인턴 채용 일정 및 자격요건 등 2025년 연간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 채용 규모를 산정해 정규직 및 기간제계약직, 청년인턴 등 총 3회에 걸쳐 직원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정규직 및 기간제계약직은 일반행정, 재무, 토목 등 분야로 모집 예정으로, 어촌·어항·어장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유능한 인재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체험형 청년인턴은 장애인 등 사회형평적 인력을 포함한 19명 규모로 운영된다. 총 6개월간 공단 각 부서에서 직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면접 휴가 부여, 정규직 채용 시 우대가점을 적용하는 등 청년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매년 유능한 인재를 신규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며 "공단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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