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아임웹은 초보 사업자부터 성장 기업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확대 개편하여 고객 지원을 본격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아임웹 온라인 교육’은 내부 전문 교육팀이 웹사이트나 쇼핑몰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제작, 디자인,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8월을 시작으로 총 349회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 6만명을 넘어섰다.
이번 개편에서는 더 많은 사업자들이 맞춤형 교육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하고 커리큘럼을 확대했다. 우선 교육 참여 방식을 개선했다. 기존 사전 신청제에서 벗어나 2월부터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매주 평일 오후 5시 정기 진행으로 전환되며, 아임웹 회원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온라인 교육' 탭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커리큘럼은 테마별 시리즈 강의와 실전 기능 교육으로 구성했다. 매주 화·목은 월별로 특정 주제를 선정해 교육이 진행되며, △회사 홈페이지 만들기 △나만의 모바일 디자인 템플릿 활용법 △매력적인 상품 노출 방법 등 웹사이트·쇼핑몰 제작과 운영에 필요한 실전 노하우를 다룬다.
윤수진 아임웹 고객혁신부 리더는 "이번 온라인 교육은 기존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해 브랜드가 온라인에서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부터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며 “특히 매일 오후 5시로 교육 시간을 선정한 것은 브랜드에서 업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대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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