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영양강화와 식사대용 제과 브랜드 '컴포트잇츠이너프' 6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컴포트잇츠이너프는 편의성과 영양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스&웰니스 브랜드다. 롯데중앙연구소의 보리와 통곡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영양을 설계했다.
이번 신제품은 베이크드쿠키, 토스티드브레드, 골든츄이바, 큐브케이크, 쉐이크밀, 클래식보리밀 등 6종이다. 통곡물과 100% 국내산 압착보리를 주원료로 사용해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을 높이고 당류와 포화지방을 낮췄다.
베이크드쿠키는 압착보리 등 통곡물을 두툼한 두께로 구워 애플과 크랜베리 맛으로 선보인다. 골든츄이바는 쫀득한 식감의 곡물바로 통곡물에 땅콩과 아몬드를 더했다. 큐브케이크는 오븐베이크드 공법으로 만든 홀그레인과 바나나&피넛 두 가지 맛이다.
롯데웰푸드는 브랜드 모델로 배우 고민시를 발탁하고 오는 16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체험단을 모집한다. 신제품은 롯데웰푸드 온라인몰 스위트몰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컴포트잇츠이너프는 바쁜 일상에서 바르게 영양을 채우고 개인의 취향을 만족하는 웰니스 잇츠 라이프를 표방한다"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의 먹거리 선택권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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