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냐, 스위프트냐… K팝 없는 그래미 어워즈, 누가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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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냐, 스위프트냐… K팝 없는 그래미 어워즈, 누가 웃을까

이데일리 2025-02-03 08:34: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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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비욘세냐, 테일러 스위프트냐.”



제67회 그래미 어워즈가 오늘(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K팝 아티스트는 2년째 후보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비욘세가 ‘올해의 앨범’을 비롯해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등 11개 부문에 후보에 올라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여성 가수가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것은 비욘세가 처음이다.

비욘세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정규 8집 ‘카우보이 카터’로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컨트리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를 비욘세만의 색깔로 녹여내 그간의 음악 성과를 집대성했다는 평가다.

현재까지 그래미 어워즈에 99번 노미네이트 된 비욘세는 역대 최다 수상자(32회)라는 타이틀은 갖고 있으나, ‘올해의 앨범’과는 유독 인연이 없었다. 비욘세 최고의 역작으로 평가받는 ‘카우보이 카터’로 당당히 ‘올해의 앨범’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넘어야 할 산은 테일러 스위프트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을 거머쥐며, ‘올해의 앨범’을 4번 수상한 최초의 아티스트가 된 바 있다.

’제67회 그래미 어워즈‘는 3일 오전 9시 55분 Mnet과 티빙에서 동시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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