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3일 오전 6시 2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자와 인근 주민 등 39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단독주택에 살던 1명이 이재민이 됐다.
소방은 오전 7시 49분께 불을 완전히 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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