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은 영상 콘텐츠 커머스로 프리미엄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이날 오후 9시 모바일 라이브쇼를 통해 새로운 뷰티 IP '겟잇뷰티'를 첫 공개한다. 이는 지난해 선보인 '겟잇뷰티 프렌즈'를 콘셉트와 상품, MC까지 전면 개편한 신규 프로그램이다.
'겟잇뷰티' MC로는 배우 유인나가 발탁됐다. 유인나는 2014년 겟잇뷰티 MC를 맡아 호평받은 바 있으며 11년 만에 프로그램에 복귀했다.
프로그램은 '디깅' 콘셉트로 최신 뷰티 트렌드를 소개한다. 1000명의 리뷰 검증단 피드백을 바탕으로 라이징 뷰티부터 슬로우에이징 뷰티까지 다양한 트렌드를 다룰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급변하는 뷰티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 바로미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영상 콘텐츠와 상품 큐레이션,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강화해 프리미엄 뷰티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겟잇뷰티'는 매주 월요일 CJ온스타일 모바일 앱과 유튜브에서 방송된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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