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3일 오전 4시 58분께 강원 횡성군 둔내면 영랑리의 한 곤충사육농장에서 불이 나 3시간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65㎡ 규모의 곤충사육농장 1동과 사육 곤충, 시설 설비 등이 전소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jle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