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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이순실, 김병현, 정지선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정지선 셰프는 아들과 함께 KBS 사옥을 찾았다. 정 셰프의 아들은 신윤승, 조수연에게 사인을 받으며 팬심을 전했다.
신윤승은 “여자친구는 없다”고 말했고, 조수연은 “이모랑 삼촌은 5월에 결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병현은 “진짜?”라며 놀라워했고 박명수는 “현무도 다음 달에 아나운서랑 결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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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김숙은 “사귀는 건 알고 있지?”라며 전현무에게 “(홍주연과) 사귄지 얼마나 됐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전현무는 “한 달 정도 됐나?”라며 너스레를 덧붙였다. 해당 장면에는 김병현의 모습과 함께 ‘속이기 성공’이라는 자막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20세 연하 후배 아나운서 홍주연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전현무는 최근 방송에서도 당직 근무 중인 홍주연을 찾아 응원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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