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G-DRAGON(지드래곤)이 올해 처음 시도하는 새로운 K-POP 쇼 ‘K-STAR SPARK(케이 스타 스파크)’ 출연을 확정 짓고 방콕을 뜨거운 열기로 물들인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G-DRAGON이 오는 22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의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RajamangalaNational Stadium)에서 진행되는 ‘K-STAR SPARK’에 출연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K-STAR SPARK’는 갈수록 커져가는 K-POP의 글로벌 영향력에 맞춰 새롭게 시도하는 공연으로, 한층 진화된 K-POP 쇼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트렌드를 주도하며 글로벌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혁신과 도전의 아이콘 G-DRAGON이 ‘K-STAR SPARK’의 첫 주자로 나선다고 해 관심이 고조된다. 특히 5만 석 규모의 태국 최대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본 공연은 관객들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참여할 수 있는 콘셉트로 이뤄질 예정. 이에 G-DRAGON은 5만여 명의 팬들과 보다 가까이서 호흡하며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G-DRAGON은 작년 10월 7년 4개월 만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POWER(파워)’와, 11월 빅뱅 멤버인 태양, 대성과 함께한 신곡 ‘HOME SWEET HOME(홈 스윗 홈)’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 = K-STAR SPARK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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