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최근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상주 삼백쌀 10㎏ 500포(환가액 1250만원 상당)를 전달받는 행사에 참석했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200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상주 삼백쌀 1150포를 전달해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한 번의 기부는 쉽게 이루어질 수 있으나 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을 실천하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린다” 며 “전해주신 쌀은 꼭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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