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3)이 브렌트퍼드전 공격을 책임진다.
토트넘은 2일 오후 11시(이하 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퍼드와 2024-2025 EPL 24라운드를 벌인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경기 전 선발 라인업으로 손흥민을 비롯해 안토닌 킨스키, 페드로 포로, 아치 그레이, 벤 데이비스, 제드 스펜스, 이브 비수마, 로드리고 벤탄쿠르, 데얀 쿨루셉스키, 마이키 무어, 히샤를리송을 내세웠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서 공격을 준비한다. 토트넘의 리그 4연패 탈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반면 브렌트퍼드의 김지수는 교체 명단에 들지 못했다. 따라서 코리안 더비는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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