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 베이비복스 불화설 끝…김이지 위한 생파 "울뻔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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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 베이비복스 불화설 끝…김이지 위한 생파 "울뻔했잖아"

경기연합신문 2025-02-02 20:2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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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김이지 인스타그램
베이비복스 김이지 인스타그램

 

뉴스1에 따르면 베이비복스 김이지가 멤버들의 축하를 받은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김이지는 1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진심 깜짝 놀란 생파(생일파티) 진짜 이럴 거야? 나 진짜 눈물 없는데 울 뻔했잖아, 우리 희진, 은진, 미연, 은혜 너무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또 '베이비복스' '꽃 같은 제부들' '내 남편, 우리 딸 잊지 않을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멤버들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남편까지 함께 준비한 파티라는 걸 알렸다.

사진 속 김이지는 핑크색으로 꾸며진 화려한 파티를 즐겼다. 핑크색 왕관을 쓰고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베이비복스 김이지 인스타그램
베이비복스 김이지 인스타그램

 



한편 베이비복스는 1997년 데뷔해 '겟 업' '야야야' '우연'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윤은혜는 1999년 멤버로 합류했다. 2006년 각자의 길을 걷기로 선언했으며, 2010년 완전체로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한 바 있다.

윤은혜와 관련해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꾸준히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해 왔다. 이후 지난해 12월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 5인조 완전체로 올라,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이후 베이비복스는 올해 2025년 버전으로 재녹음한 앨범 발매 등 완전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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