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브랜드평판지수가 한 달 사이 19위에서 75위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수 임영웅은 3위 자리를 지켰다.
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12월 25일부터 2025년 1월 25일까지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06,772,524개를 대상으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1위는 블랙핑크, 2위 세븐틴, 3위 임영웅, 4위 방탄소년단, 5위 아이브, 6위 에스파, 7위 빅뱅, 8위 이찬원, 9위 데이식스, 10위 투어스로 집계됐다.
이어 ITZY, NCT, 성시경, 르세라핌, 비비, 영탁,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프로미스나인, QWER, 이영지, 강다니엘, 라이즈, 태연, 트와이스, 정동원, 피프티피프티, 레드벨벳, 베이비몬스터, 장민호, 박효신, 백지영, 아일릿, 엑소, 우화사, 백현, 박진영, 바이브, 카더가든, 김희재, 싸이, 송가인, 잔나비, 나훈아, 이수, 다비치, 이무진, 장윤정, 조용필, 박재범, 최예나, Crush, 지코, 윤하, 순순희, 청하, 백예린, 스테이씨, 헤이즈, 폴킴, 산들, 전소미, 존박, 선미, 케플러, 경서, 허각, 마크툽, 우디, 유아, 임한별, 에픽하이, 권진아, 정승환, 아이유, 디셈버, 박창근, 이솔로몬, 볼빨간사춘기, 먼데이키즈, 케이시, 이홍기, 10CM, SG워너비, 오반, 양요섭, 박혜원, 케이윌, 빅마마, 멜로망스, 기리보이, 악동뮤지션, 고은성, 이하이, 서동현, 우원재, 나얼, 김필, 신용재, 황치열 순이었다.
직전 조사(2024년 11월 21일~12월 21일)인 12월에 비하면 블랙핑크와 세븐틴, 임영웅은 탑3 자리를 지켰다.
이어 에스파, 방탄소년단, 빅뱅, 아이브, 데이식스, 투어스, 비비, QWER, 피프티피프티, 박진영, (여자)아이들, 태연, NCT, 이찬원, 트와이스, 아이유, 이영지, 조용필, 베이비몬스터, 아일릿, 송가인, 영탁, 강다니엘, 레드벨벳, ITZY, 화사, 엑소, 정동원, 박효신, 싸이, 벤, 라이즈, 성시경, 장윤정, 이무진, 박재범, 백지영, 잔나비, 르세라핌, 소녀시대, 윤하, 장민호, 김희재, 카더가든, 나훈아, 김필, 규현, 임한별, 케플러, 청하, 지코, 헤이즈, 오마이걸, 스테이씨, 백현, 최예나, 이승윤, 다비치, 장범준, 노을, 박창근, 10CM, 하이라이트, 우디, 선미, 디셈버, 백예린, 바이브, 이수, 마마무, 폴킴, Crush, 케이윌, 테이, 허각, 볼빨간사춘기, 존박, 박혜원, 이홍기, 케이시, 적재, 경서, 펀치, 오반, 기리보이, SG워너비, 먼데이키즈, 에픽하이, 창모, 신용재, 멜로망스, 정승환, 이솔로몬, 악동뮤지션, 양요섭, 순순희, 서동현 등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가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2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41,425,661개와 비교하면 24.50%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5.59% 하락, 브랜드이슈 8.71% 하락, 브랜드소통 30.30% 하락, 브랜드확산 31.40%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성공적인 솔로 활동과 완전체 기대감으로 블랙핑크 브랜드가 1위,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기록을 이어가는 세븐틴 브랜드는 2위, 선한 영향력으로 팬덤과 함께 성장하는 임영웅 브랜드는 3위가 됐다"며 "브랜드를 넘어 아이콘이 된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4위, 실력과 내면 성장을 입증한 아이브 브랜드는 5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커머스갤러리 신교근 기자 / cmcglr@cmcg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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